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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홀로 마쓰야마 🇯🇵 | 무계획 여행 둘째날

주저리주저리

by Sugo! 2025. 9.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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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움

둘째날 아침.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 '오늘은 뭘 해야하나'하며 핸드폰을 하다가

보통 마쓰야마를 오면 우치코-오즈-시모나다 이렇게 세트로 근교를 많이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획따위는 세우지 않고 와서....)

시모나다는 보통 노을 보러 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해서

일단 우치코 가고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JR마쓰야마역으로 갑니다. (어제 잘못간 그곳)

도착하면 (구)역사가 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들어가는데가 없어 당황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건물 뒤로 돌아가면

신 역사가 있습니다.

우치코까지 가는 기차는 급행과 완행이 있는데 급행은 20분이면 가고, 완행은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처음에 완행을 끊었다가 잘못 끊어서 급행으로 다시 끊고 갑니다..

(산책패스라고 1일권 패스가 있는데, 우치코-오즈-시모나다 세곳을 모두 간다면 패스권이 더 쌉니다)

시골역 느낌st

저기 옆에 안내소같은 곳에서 자전거 3시간에 500엔에 빌려주는데

여름에는 그거 타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운날 걸어다니다가 쫌 힘들었습니다.... 

우치코의 식당들은 여는 시간도 짧고, 안여는날도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열려있는 식당을 별로 못찾았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열린 식당에서 덮밥과 모밀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여기서도 쓸수있는 무료 쿠폰이 있습니다

저택, 박물관, 그리고 한군데 더 있는데 거기는 공사중이라 못갔습니다

마을이 작고 조용해서 마쓰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한바퀴 쓰-윽 돌고 기차역에서 잠시 고민을 합니다

여기서 오즈까지는 기차로 10분이었는데 전날과 당일에 너무 많이 걸어서... 

고민을 하다가 다시 마쓰야마로 돌아옵니다 (제일 후회되는 부분..)

가신다면 시모나다는 안가시더라도 오즈까지는 가시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나와서 옷카이도 아케이드 안에 있는 라면집에 갔습니다

사진만 보고 제일 맛있어보이는 라면을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계속 먹으니 좀 느끼..했습니다.. 

(그래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긴 하네잉..)

라면을 먹은 후 도고온천에 다시 갑니다

어제 못간 당고집에 갔더니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득)

마감 3-40분 정도 전이었는데, 보통은 사람이 많던 2층에도 사람이 없어 

혼자만의 시간을 2층에서 보냈습니다 

다시 왔던 이유는 도고온천의 야경이 이쁘다고 해서

사진 찍으러 왔습니다

보정본을 올리려니 용량이 안되어 업로드가 안되네요..... 

사진 찍고, 옆에 아케이드에서 선물도 좀 사고 그러고 다시 숙소가 있는 옷카이도로 넘어옵니다

숙소 들어오는 길에 타코야키와 편의점에서 간식 좀 사서 숙소로 왔습니다

저 타코야키 소스, 치즈명란 소스입니다. 소스가 킥이었음

 

돌아오는 셋째날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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